번호이동

오랫동안 써왔던 KT를 뒤로하고 엠모바일로 이동했다. 이로써 사용하고 있는 두 회선다 엠모바일이 되었다.

엠모바일이 요즘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목요일 오전에 신청한 번호이동 요청이 다음주 수요일에 개통이 되는 경험을 했다. 몇년전에 신규로 신청했을때는 유심카드 배송에 시간이 걸렸지 요청처리는 바로 되었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다니…

그리고 데이터쉐어링에 회선제한이 있는지 모르고 쉐어링 1회선을 준다고 하니 기존에 있던 쉐어링 2회선에 더해서 하나더 늘어나니 좋아서 얼릉 유심카드를 새로구매 해서 신청했더니, 퇴짜… 대표회선 1개에 하나의 데이터쉐어링 회선이 신청 된다고 한다. 몇년 전에 2개의 데이터쉐어링 회선을 받았는데 지금 바뀐것 같다. 미리 2개를 받아 놓길 잘한 것 같다.

이전에 쓰던 KT와 요금은 천원 밖에 저렴하지 않지만 선택약정을 하지않아도 되니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고 지금 요금제를 계속사용 하는 동안 밀리의 서재가 평생 구독되니 상당히 마음에 든다.

제공 데이터가 조금 적더라도 2만원대 정도에 데이터 소진후 속도제한 4~5Mbps 정도가 걸리는 요금제가 있었다면 대박이었겠는데 3Mbps이하라서 지금의 3만8천원 요금제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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